여자 복싱선수 임애지 프로필 체급 학력 고향 결혼 임애지 나이 권투 동메달 4강전
‘여전사’ 임애지가 복싱의 동메달을 확정했다.
임애지 (25.화순군청)는 2일 오전 4시 4분에 펼쳐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를 상대로 1라운드부터 계속적으로 앞서나가는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임애지는 아웃복싱으로 상대에게 맞섰다. 인파이터 아리아스는 계속해서 임애지를 상대로 치고 들어왔다. 고비마다 임애지의 카운터가 적중했다.
임애지의 카운트가 계속 적중하며 1라운드를 3-2로 승리했다. 2라운드도 역시 임애지였다. 3-2로 임애지가 앞서나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아리아스는 더욱 저돌적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임애지는 발을 쓰면서 계속 상대를 맞받아쳤다.
복싱 임애지는 12년 만에 한국 복싱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한국 복싱은 2012년 런던 대회 한순철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게 되었다.
또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복싱 경기는 준결승에서 패배한 선수끼리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두 명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경기가 오후 경기여서 너무 오래 기다렸다. 메달을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았다. 우리 나라 복싱이 계속 메달도 못 따고 계속 하락세였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메달로서 한구 복싱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이 1999년 5월 11일 (25세) 고향 전남 화순군
학력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가족 임애지 결혼(미혼) 남자친구 비공개
복싱 주종목 -60kg (페더급) 54kg 소속팀 화순군청
신체 키 165cm, 몸무게 57kg #여자 복싱선수 임애지 프로필, 체중, 체급, 남친, 출신, 남편, 근황, 여성 권투선수,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