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FA 야구선수 김헌곤 연봉 계약금 김헌곤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가족 부인(아내) 근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로 이끈 외야수 김헌곤(36)이 '푸른 피'로 남는다.
삼성 구단은 프리에이전트(FA)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인센티브 최대 2억원)의 조건에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 김헌곤은 긴 시간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올해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에는 팀의 8연패를 끊는 대타 결승타를 때렸고 한 시즌 동안 117경기에서 타율 0.302, 85안타, 9홈런, 34타점으로 활약했다. 가을야구에서도 김헌곤은 팀 해결사 면모를 뽐냈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2개를 때려 한국시리즈행에 힘을 보탰고,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도 두 차례 담장을 넘겼다.
김헌곤은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계속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선수로 계속 뛸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계약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이 1988년 11월 9일 (36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학력 경복중 - 제주관광고 - 영남대
가족 배우자 아내. 자녀 1남
신체 키 174cm, 81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입단 2011년 5라운드 (전체 36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계약 2025 - 2026 / 6억 원
연봉 2025 / 1억 원 FA #야구선수 김헌곤 프로필, 부인, 자식, 근황, 군대, 군복무, 삼성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