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약력 한동훈 부인 진은정 김앤장 출신 아내 재산 근황 '윤석열 비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5년 5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영화를 관람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하며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했다.

 

그는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중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당내 대선을 발목 잡는 행위를 멈추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촉구했다.

 

또한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 내 친윤계 인사들을 향해 친윤 떨거지, 구태, 야합 등의 원색적 표현을 사용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준표 전 시장과 일부 인사들이 하와이 여행을 간 점 한덕수 전 총리 행방 불명 상태 이준석에게 당을 넘기려는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현 상황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한 것은 윤 대통령 부부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및 선거 과정에서 당내 분열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의 맥락에서 나온 발언. 이는 탈당보다 더 강력히 정치적 입장을 바꾸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동훈 1973년생 아내 진은정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현대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다. 한 위원장은 서울법대 92학번이고 진 변호사는 93학번. 부부가 나란히 강남 8학군에서 서울대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셈.

 

양쪽 집안 모두 비교적 넉넉한 편이었다. 한 위원장의 아버지 한명수 씨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로 유명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한국 법인인 AMK 청주공장 대표를 지냈다. 

 

진 변호사의 아버지 진형구 씨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었다. 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입학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로 ‘법대 퀸카’로 유명했다고 한다.

 

한 위원장과 진 변호사는 2002년 결혼. 결혼식 주례는 윤석열 대통령의 은사로도 알려진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서울대 법대 교수와 학장을 맡았던 송상현 교수로서는 윤 대통령, 한 위원장, 진 변호사 모두 서울대 법대 제자다.

 

2005년 한 위원장 진 변호사 부부는 함께 단기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 Master of Laws)를 이수하고 방문연구원으로 지내면서 부부가 모두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진 변호사는 2009년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직했다. 김앤장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 변호사는 인사·노무, 제약·의료 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23년 공직자 재산 신고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진 변호사가 보유한 재산은 43억 8,509만원이다.

 

한동훈 나이 1973년 4월 9일 (52세)
고향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화동

본관 청주 한씨
가족 한동훈 부인 진은정(1975년생) 자녀 1남 1녀

병역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대위 전역 (군법무관)
종교 가톨릭 (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학력 약력 경력
현대고등학교 (5회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군법무관
서울지방검찰청 형사9부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69대 법무부장관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제3대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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