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김만배 프로필 나이 학력 기자 출신 대장동 이재명 김만배 고향 녹취 근황
기자이자 화천대유의 최대주주. 1965년 수원시 이목동 출생. 1983년 수원 수성고등학교(27기)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84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84학번)에 입학했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일간스포츠, 뉴시스를 거쳐 머니투데이 기자로 활동했다.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부장 대우)를 거쳐 부국장에 올랐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와 같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학연 관계이며 2009년 곽상도가 변호사로 개업했을 때 기사를 쓰는 등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을 할 때인 2014년, 당시 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과 당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2021년 9월 27일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기자의 질문에, 한 번 있었던 인터뷰 외에 이재명과 만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10월 14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도 그 인터뷰 외에는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2021년 11월 4일에 남욱 변호사와 함께 구속되었다. 구속 당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면서 자신은 단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침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2021년 11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남욱 변호사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배임 액수로 651억 원을 적시했다.
2022년 1월 10일, 김만배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대장동 사업, 이재명 지시 따른 것 이라고 주장했다.
대장동 관련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언론의 얘기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고 한다. 검찰은 김만배의 이런 지시에 의해 남욱, 조우형 등이 이재명에 불리하지 않은 인터뷰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만배는 구속 상태이던 2021년 11월,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감옥을) 나갈 수 있다,며 남욱, 유동규 등에게 입단속을 지시했다.
김만배가 대화 주체로 참여한 녹취록 관련 내용이며 정영학, 남욱과의 녹취록을 통해 박영수 딸 특혜분양 및 11억 입금, 화천대유의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등이 드러나고, 사실로 밝혀지며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나이 1965년생, 고향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학력 수성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 학사)
가족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비공개
주요 경력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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