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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들 이루 태진아 부인 옥경이 본명(아내) 재산 근황

KOR90 2024. 2.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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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2월 16일에 충북 보은군 출생. 어릴 적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 만 겨우 졸업하고 13살이던 1966년에 상경하여 수많은 직업들을 전전하며 살다가 작곡가 서승일에게 발탁되어 1972년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언덕'이 흥하면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2년 뒤인 1975년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방송 출연 금지가 되어 미국에 가서 먼저 정착해 있던 선배 송대관의 도움으로 교포 사회의 밤무대 활동했다.

 

태진아 부인 이옥형 아들 이루 가족사진

1984년 1월 방송 출연 금지가 해제되어서 다시 한국에서 음반을 내어서 1989년 '옥경이'가 히트를 친 다음 1990년에 '거울도 안보는 여자'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했다.

 

후속곡인 90년 '미안 미안해' 역시 여러 번 1위를 할 정도로 히트하면서 재기에 성공하게 되고, 송대관,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 되었다.

2010년에는 송대관 후임으로 제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을 적극적으로 나서 중재를 해서 사태를 안정시켰다.

 

덕분에 카라의 팬덤 카밀리아에서는 태진아를 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감사하고 있다. '진아기획'이라는 음반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

 

송대관과는 방송에서 라이벌 겸 앙숙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다.

 

1981년 여배우와 약혼식을 올렸고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발표까지 했으나 수 개월 후 파혼한 적이 있다. 이후 현재의 부인과 결혼했다.


부인의 이름이 '이옥형'인데 왜 태진아 노래의 제목은 '옥경이'인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태진아도 실제로 아내의 이름을 '이옥경'으로 잘못 알고 있었으며, 혼인신고를 하면서 제대로 된 이름을 알았다고 한다.


2023년 6월 1일, 태진아 아내 이옥형의 치매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아들 이루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대박을 쳤다. 대신 장르는 다르다. 그리고 아들은 현재는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 활동이 더 많다.


태진아 재산 건물주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13년 여름에 아들과 함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5층 건물을 구입하였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태진아 명의 건물은 시세가 약 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현재 이 건물의 1층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1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은 태진아가 사장으로 있는 진아기획, 태진아의 장남 겸 의붓아들인 조유명이 사장으로 있는 스윙엔터테인먼트 및 이루기획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태진아 대표곡(히트곡)으로는 '추억의 푸른언덕', '옥경이', '바보', '노란 손수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의 가방', '장미와 우산',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잘 살거야', '사랑은 돈보다 좋다', '일 나겠네', '진진자라', '아줌마' 등이 있다.

본명 조방헌 (曺芳憲)
나이 1953년 2월 16일 (70세) 고향 충청북도 보은군 
신체 키 175cm, 68kg, 혈액형 B형
가족 태진아 부인 이옥형, 자녀 장남 조유명, 차남 이루
학력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병역 알려진바 없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데뷔 1973년 '내 마음 급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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