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야구선수 시라카와 프로필 나이 학력 일본 국적 시라카와 연봉 근황

일본 국적의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KBO 리그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 1호 선수이다.

오른손 투수로 고교 시절만 하더라도 최고 구속이 146km/h였으나 독립 리그 데뷔 후에는 최고 154km/h, 평균 140km/h대 중후반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변화구 가운데서는 커브가 좋다는 평가다.

 

포심의 구위도 독립리그 내에서는 상당히 좋아 많은 탈삼진을 뺏어내며 SSG 입단 직전인 2024시즌에도 6경기를 29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진 31개를 뺏어냈고, 평균자책점 2.17로 호투했다.

KBO 최초의 21세기 출생 외국인 선수이다. 임시 대체 선수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어린 나이에 KBO에 왔다. 

SK-SSG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일본인 국적의 외국인 선수다.

한국의 야구장 응원 열기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역대 최초 KBO 리그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 선수라는 기록에 이어 곧바로 두산 베어스에서도 몸을 담게 되면서 복수의 팀에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한때 시라카와의 어머니라고 돌아다니던 여성의 사진이 대단히 젊어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실제론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의 홍보모델로 밝혀졌다.

시라카와 케이쇼 나이 2001년 6월 4일 (23세)

고향 도쿠시마현, 국적 일본

학력 이케다 고등학교
신체 키 180cm, 몸무게 88kg

계약 연봉 2024 / ¥4,000,000
가족 부모님, 형, 시라카와 결혼(미혼) 여친 비공개
성격 MBTI ISFJ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4년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 (SSG)
소속팀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2020~)
→ SSG 랜더스 (2024 /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 두산 베어스 (2024 /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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