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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과거 유출한 변호사 겸 기자 해고. 구제역 구속영장 '국민 여론 반응 댓글'

Raptor2 2024. 7. 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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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유튜버 구제역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 겸 기자 A씨가 소속 언론사에서 해고됐다.

파이낸셜뉴스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파이낸셜뉴스에 법조 전문기자로 입사했고 이번 일로 인해 품위손상과 회사의 명예 실추 사유로 해고됐다.

 

앞서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제역에 자신의 과거와 허위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 대표 B씨를 담당했던 A 변호사라고 지목했다. 

 

쯔양은 전 소속사 대표 B씨로부터 폭력, 불법촬영, 갈취 등으로 고통받아왔고, 지난 2022년 11월쯤 B씨를 형사 고소했다. 하지만 B씨는 이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쯔양 변호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A 변호사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리고 전 의뢰인이 갖고 있던 정보로 쯔양을 협박했다.

 

전 소속사 대표의 전담 변호사였으니까, B씨로부터 여러 세무 처리 과정이라든지 쯔양에 대한 허위 사실을 들었을 테고 이런 내용을 구제역에게 제보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이 구속 기록에 놓였다.

23일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공갈, 협박, 강요 등 혐의로 구제역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제역과 함께 주작감볌사도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조만간 수원지법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쯔양 협박 외에도 8건의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 네티즌 반응 댓글 여론

변협도 움직여라... 쯔양이 자기 의뢰인이 아니라서 비밀유지 의무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말이야막걸리야...

변소사 윤리강령 어겼으니 변호사 면허 박탈 시켜라. 변협 뭐하니?

볌호사겸 기자에서 부터 안될놈이네 아휴

사법시험없어지면서 로스쿨졸업해서 실력도없는 이름만 변호사들 많죠 판검사해보지도 못한 ㅎ 고교평준화로 골고루 공부못하게 만들고 ㅎ 서양속담에 굶주린 변호사가 배고픈사자보다 무섭다가  딱 이꼴이네

변호사겸 기자. 직업이 두개네요? 돈을 얼마나 쫒는지 알겠는 대목이 기사에 많이 있네요.

쯔양 사건을 봐라, 사실적시명예훼손 없애면 쯔양같이 고통받는 사람들 엄청 늘어난다. 한쪽면만 보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없애라고 몰아붙일게 아니라니까.

 

구제역 잘가라 살좀빼고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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