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하계 올림픽 최초 3관왕을 달성한 안산과 함께 초대 혼성 단체전 금메달,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만 17세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불교 신자다. 불교 신자인 할머니 손에 자라 불교 신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올림픽 이후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고 단주를 선물 받았다.
파리 올림픽 응원 차 종교 지도자들이 방문한 진천선수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응원버프을 받았다. 양궁 선수 중에는 불교 선수가 많은데 이는 집중력과 명상에 도움이 되어서라는 소문이 있다.
김진호 윤옥희 김제덕으로 이어지는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 양궁 스타플레이어 계보를 잇는 선수다. 그래서 예천군에서 자랑스러워한다.
만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 특례 자격을 충족한 셈이 되었는데, 이를 두고 민증 나오기도 전에 병역 특례부터 땄다는 이야기가 SNS에서 돌았다.
2020 도쿄 올림픽을 끝내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안산의 책(두려움 속으로)을 빌려 읽었다. 스포츠 경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한양궁협회장 정의선이 추천한 책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아이돌은 아이오아이와 NMIXX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갑 탁구선수 신유빈에게도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화이팅을 외쳤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나이 2004년 4월 12일 (20세) 고향 서울
학력 경북일고등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자치행정과)
가족 김제덕 결혼(미혼) 여자친구 알려진바 없음
종목 양궁 (리커브) 세계랭킹 9위(2024. 7월)
소속 예천군청 (2023~ )
신체 키 176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종교 불교
병역 예술체육요원(예정)
성격 MBTI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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