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승준(성신양회)과 이승찬(강원체육회)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우리 아빠, 우리 아들의 올림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모금에 참여하는 이들은 응원 문구가 새겨진 스포츠테이프를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국가대표 훈련 지원 및 유망주 양성, 코리아 오픈 대회 개최 지원에 활용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레슬링은 파리 올림픽에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김승준과 130㎏급 이승찬, 2명의 선수를 파견합니다.
김승준은 2017년 무릎을 다친 뒤 체중이 30㎏ 이상 늘어나는 등 5년 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고향 부산에서 새벽부터 올라와 목이 찢어지도록 응원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이번 올림픽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뛸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찬은 운동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아내의 응원 덕분에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파리 올림픽에선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레슬링선수 김승준 프로필
나이 1994년 9월 12일생. 고향 부산
소속팀 성신레슬링단
학력 경성대학교 졸업
가족 결혼 및 부인. 병역 알려진바 없음
경력 수상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
2021.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은메달
레슬링 선수 이승찬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경력 결혼 체급 주종목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 이승찬 프로필2024 아시아 쿼터대회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쿼터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승찬 외에도 김승준이 그레코로만형 -97kg급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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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군대, 군복무, 아내, 파리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우승 후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