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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화장실 불법촬영 친절한 점주 충격 정체 반응

Raptor2 2024. 9.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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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영업하는 가게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30대 점주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상가 남녀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 수십명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상가 업주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상가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자신의 가게를 찾은 손님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님이 화장실의 위치를 물으면 “잠깐 청소를 해야 하니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청소 용구들 사이에 숨기고 나오는 방식으로 범행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범행은 지난 6월 1일 수상함을 느낀 한 손님의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이 A씨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촬영한 영상이 외부로 유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아래는 네티즌 반응


더 악랄한 놈이네! 여자 와꾸 보고 괜찮다 싶으면 선택적으로 후딱 가서 설치한 거잖아? ㅎㅎ별로다 싶으면 걍 신경 안 쓴거고! 에라이

주소 업소명 신상공개 해야됨

저런쓰레기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안되잖아요.분명그냥 진절한 아저씨였을건데.대가리속엔 여성의 신체 떠올리고 썩소졌겠지.범죄를 떠올리다가도 형벌이 무서워야 그나마 제동이 될텐데..와~ 음주.성폭력 집행유에

이놈은 사업체 못갖도록 법으로 제한하라

그러게 공부해서 산부인과 의사해라 공부못하니까 감옥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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