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업가 출신 인물이다.
2024년 9월 5일부터 시작된 뉴스토마토의 보도들에서 김건희 재보선 및 총선 공천 개입 논란과 관련하여 언급되었다.
1970년생으로 창원에서 태어나 학창시절도 창원에서 보낸 걸로 알려져 있다.
대학 졸업 후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경남 지역 지부장을 역임하고 전화번호부 관련 업체를 창업하여 텔레마케팅 사업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텔레마케팅 업체 폐업 후 서울권 여론 조사 업체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지역 여론 조사업체 미래한국사회연구소 를 창립 운영하면서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과 함께 여론 조사 관련 업무를 했다. 또한 인터넷 매체인 시사경남 CEO 겸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자격 상태에서 불법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벌금형 확정 직후에는 선거권이 없는 상태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7월 10일, 6급 공무원에게 5급으로 승진 로비를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뇌물을 받아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의 메신저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되었다. 초청 당시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2023년 12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 불투명한 점이 있다며 김영선, 명태균 등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다.
2024년 9월 창원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며, 이들은 대가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9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건희, 명태균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9월 26일 경찰은 명태균을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에 관련하여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였다.
2024년 10월 7일 동아일보가 인터뷰를 공개했다. 스스로 닭을 주문받으면 봉황을 납품하는 사람이라며 치켜세웠다.
그 외에 최재형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라, 김건희에게는 3명에게 같은 일을 맡긴 뒤 비교분석하라 라는 등의 조언을 윤석열 부부에게 전했다고 주장했다.
명태균 나이 1970년생.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학력 경상남도 소재 대학(졸업)
가족 부인(아내) 자녀 비공개
병역 알려진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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