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35)이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를 공개했다.
SBS TV 부부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결혼 5년 차 백성현 조다봄(33) 부부가 출연했다.
조다봄이 등장하자 MC 이지혜는 아내가 미인 이라고 놀랐다. MC 김숙은 아내가 배우 느낌 이라고 놀랐고, MC 김구라도 배우 조보아 느낌이 있다고 짚었다.
조다봄은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가 아이들 낳으며 육아휴직을 했다. 아이들 케어하고 남편를 서포트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성현은 그렇게 말하는 아내를 뚫어지게 보다 저의 이상형 이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020년 조다봄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백성현은 아역배우로 1994년에 데뷔하여 현재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OCN의 대표 인기 명작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에서 심대식 형사 역을 통해 보이스, 보이스 4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표작이자 제일 유명한 인생 캐릭터이며 많은 호평과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향후 2025년에도 보이스 5에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KBS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목종 역할을 맡았다. 3회간의 특별출연이었음에도 절륜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극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나이 1989년생 (35세) 고향 경기도 광명시
신체 키 181cm, 혈액형 A형
가족 백성현 부인 조다봄(1991년생, 2020년 결혼)
자녀 딸 백서윤(2020년) 아들 백승우(2022년)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종교 개신교
병역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소속사 콘텐츠캐리어
데뷔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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