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난데없이 저격했다.
정유라는 10월 11일 자신의 SNS에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두고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로 받은 상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정유라는 제주 4·3 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 옹호를 소설이라는 이유로, 어쨌든 그동안 노벨상이 없었으니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우파 역시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아 찝찝하다.
한강의 작품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의 역사관을 지적한 것이다.
정유라는 원래 좌파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다. 그 부분이 우파와 좌파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한다.
무슨 상을 받건 왜곡은 왜곡 이라며 여전히 명단조차 밝히지 못하는 유공자에 대해 그 명단을 밝히라고 하면 죽일XX되는 나라가 정상이 맞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 위에 노벨상이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정유라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을 비판하면서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옹호하는 건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 우리가 좌파를 혐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그들의 내로남불과 오락가락하는 잣대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좌파 같은 인간이 되긴 싫으므로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유라 이혼사유 성격차이로 알려지고있다.
나이 1996년 10월 30일 (28세) 고향 서울
부모 외조부 최태민, 아버지 정윤회, 어머니 최서원
가족 정유라 전남편 이혼, 자녀 3남
학력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음악부 졸업) 청담고등학교 (학력 취소)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 입학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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