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에 휘말린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상당 기간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은 '사적 지인'으로 유명 연예인 아내 A씨가 지목되고 있다.
윤관 대표가 A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면 그동안 123억원(2016~20년 누락)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이해관계 중심지, 항구적 주거지를 미국으로 제시해왔던 그의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대표는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10년가량 알고 지냈다.
특히 윤관 대표는 자녀 학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A씨를 경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때 두사람 간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져 사업적 파트너로 비칠 수는 있으나 실상은 어떠한 사업적 교류 흔적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장기간 지속됐고 때때로 동선이 겹친 적도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LG그룹 맏사위 윤관 프로필 (49세)
블루런벤처스 대표 윤관 부인 구연경 대표(LG 복지재단 대표) 윤관 국적 미국 시민권자 (2011)
가족 아버지 윤태수 대영알프스리조트 회장 아들 윤관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졸업. 스탠퍼드대 대학원 통합과정 'MS&E(Management Science & Engineering)'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관 연예인 아내 관계, 누구, 고향, 실명, 신상, 이름, 부인, 윤관 학력, 나이, 배우, 병역 면탈, 과세 회피, 결혼 사진, 집안, 재벌, 자식 자녀, 아들, 딸, 제주도 국제학교, 불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