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40)이 SSG 랜더스와 2+1년 25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SSG는 노경은과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3억원· 옵션 9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노경은은 올해 77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을 올렸다.
홀드 부문 1위에 올랐고, 2007년 류택현(당시 LG 트윈스)이 세운 최고령 홀드왕 기록(36세)도 경신했다.
2022년부터 SSG에서 뛴 노경은은 올해까지 3시즌 연속 75이닝 이상을 던졌다.
최근 3년 성적은 194경기 29승 15패, 75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
노경은은 팬분들께서 계약 소식을 많이 기다리셨던 걸로 알고 있다.협상 기간 동안 많이 기다리셨을 팬들께 죄송하다.
좋은 조건으로 팀에 남을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선수로서 좋은 기억을 가진 구단에 남을 수 있어 기쁘다. 내년 시즌 준비 잘해서 항상 마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 보겠다고 말했다.
노경은 나이 1984년 (40세)
고향 전라남도 함평군
종교 개신교
소속사 팀 퓨처스
가족 아버지, 아내, 자녀 아들
학력 화곡초 - 성남중 - 성남고
신체 키 187cm. 100kg. 혈액형 A형
포지션 중간 계투
입단 2003년 1차 지명 (두산)
두산 베어스 (2003~2016)
롯데 자이언츠 (2020~2021)
SSG 랜더스 (2022~)
질롱 코리아 (2019/20)
병역 공익근무요원
계약 2025 - 2027 / 25억 원
연봉 2025 / ?억 원 FA #소속팀, 노경은 프로필, 군대, 군복무, 몸무게, 홀드왕, 부인, 자식, 근황, 통산성적, 한국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