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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부장판사 마용주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약력(경력) 대법관 후보자

KOR90 2024. 11. 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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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12월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용주(55세. 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대법관 후임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용주 부장판사는 경남 합천(고향)에서 태어나 낙동고와 서울대 법학과(학력)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입문.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법원 선임 및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내 법리에 밝고 상고심 재판에 해박한 대표적 엘리트 법관으로 꼽힌다.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 윤리감사관을 지내 사법행정 경험도 갖췄다. 윤미향 전 의원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씨의 2심 재판 등을 맡았다.

 

법관의 재산등록에 대한 심사와 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등 공직자재산등록제도를 개선하는 데도 앞장섰다.

 

법원 내에선 온화하고 소탈하며 배려심이 많은 성품으로 동료 및 선후배 법관들의 신망이 두텁고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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