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비혼 출산을 인정한 배우 정우성의 아들을 혼외자로 칭하는 것을 두고 계속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좀 그러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이 같은 제안을 한 이유에 대해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아이를 혼외자 혼중자로 구분하여 부르는 것 자체가 정상성에 대한 지독한 강조인데다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라며 부모를 중심에 두고 바라보는 시각이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아이에게 부정적 낙인을 찍는 용어 라고 했다.
과거 정부에서 일하던 때를 언급하며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조사를 해서 발표한 적이 있는데, '혼외자 혼중자의 구분은 차별적 용어이니 없애야 한다에 국민의 76%가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수가 이미 낡았다고 느끼는 차별적 용어인 혼외자 라고 아이를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중심에 두고 보자. 혼외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 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우성은 최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희경 나이 1967년 (57세)
고향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가족 남편 및 자녀? 비공개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 학사)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원 (경영학 석사)
약력 경력 이력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차장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
인권정책연구소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문재인 정부)
제6대 여성가족부차관 (문재인 정부)
정우성 재산 상속권 문가비 아들 양육비 얼마? 여친 애인 정우성 문가비 프로필 나이 학력 국적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으로 확인됨에 따라 양육비와 상속권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매달 300만원 이상의 양육비를 지급, 정우성 명의 재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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