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프로필. 군인 출신 정보공무원 현재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제1차장.
1964년생 육군사관학교 43기 졸업. 졸업 당시 육군사관학교 교수 및 훈육장교가 선발하는 대표화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 3월 1일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대위 진급 후 육군특수전사령부 직할 제707특수임무대대 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했다.
1992년 6월 30일 육군사관학교에서 대위로 전역한 뒤 국가안전기획부로 적을 옮겼다.
국가안전기획부 및 국가정보원 재직시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대북특보 등을 역임했다.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 런던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김규현 국정원장과 권춘택 1차장이 동시에 경질되자 후임 1차장으로 임명되며 새 국정원장 임명 전까지 국가정보원장 직무대행도 맡았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2024년 1월 국정원장으로 임명되어 직무대행직은 내려놓았다.
2024년 12월 6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관련 내부 폭로를 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면담에 출석한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다고 답변했다.
홍 차장이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통해 홍장원 제1차장을 경질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는 군 개입이 또 있을 수 있다며 2차 계엄령 선포까지 경고했고, 선배인 방첩사령관이 체포명령 인원을 불러주자 리스트를 적다가 하도 황당해서 미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직격했다.
홍 차장의 폭로 이후 대통령실의 입장이 바뀌었다. 대통령실은 당초 병력을 통해 국회를 접수하고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홍 차장의 폭로를 계기로 입장을 취소한다며 말을 바꿨다.
이재명·한동훈·조국 체포 지시 ?
체포를 지시한 정치인은 3당 대표와 우원식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정청래 의원, 방송인 김어준,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 등?
홍장원 나이 1964년 (60세) 고향 ?
현직 국가정보원 제1차장
병역 육군 대위 전역
가족 부인 및 자녀 비공개
학력 약력 경력 보직
육군사관학교 (43기 학사)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런던 대학교 대학원 (전쟁학 석사)
주영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국가정보원장 대북특별보좌관
국가정보원 제1차장 (윤석열 정부) #국정원 1차장 홍장원 프로필, 군대, 군복무, 윤석열 비상계엄, 계엄령, 근황, 체포조, 가짜뉴스, 언론 기레기 찌라시,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