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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옥순(가명)이 방송인 지상렬과 '썸'을 탔던 과거가 조명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170㎝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의 13기 옥순이 출연했다.
옥순은 2021년 8월 지상렬의 유튜브 영상에 그의 팬으로 등장해 1대1 취중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옥순은 지상렬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는가 하면 지상렬을 향해 오빠 사랑해요,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또 그전까지는 상렬 오빠를 잘 몰랐는데 너무 재밌더라. '같이 술 마시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지금 현실이 됐다,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이다.
옥순은 카메라를 끄고 나서도 술 조금 더 마셨다. 그런데 상렬 오빠 왜 연락이 없으시냐.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상렬을 꼭 껴안은 사진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멤버들의 자기소개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동일 인물이 맞는 것 같다, 홍보하러 나온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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