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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새신부가 됐다.
김재경은 올 상반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가족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김재경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열애설을 뛰어넘고 올해 결혼에 골인했다.
김재경은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출신.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해 의상 리폼 액세서리 만들기 등 손재주를 뽐내며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웠다.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드라마 배드파파, 악마판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그랜드 샤이닝 호텔, 영화 간이역, 너를 줍다. 등에 출연했다.
김재경 나이 1988년 12월 24일 (35세)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체 키 168cm, 50kg, 혈액형 AB형
가족 김재경 남편(2024년 상반기 결혼)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 학사)
소속사 나무엑터스
소속 그룹 레인보우
데뷔 2009년 레인보우 1집 Gossip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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