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부산 지역신문인 국제신문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 오로지 취재력과 필력 하나로 중앙일간지 중에서도 최고봉인 조선일보에 입성하는데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
조선일보에서 주로 월간조선을 무대로 활약했다. 1980~1990년대 중반 시사월간지 전성시대에서 월간조선의 압도적 우위를 이끈 중심 인물이다.
월간조선 편집장을 2기에 걸쳐 역임하고 퇴임 후 조갑제닷컴을 설립하여 2024년 현재까지도 활발할 기고와 영상 게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지 않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피커다.
청년 때부터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에서 저지른 비리와 조작을 파헤쳤고, 다른 민주화 투사처럼 안기부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에도, 취재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집념이 강했다.
2000년대 이후 강경한 반공주의 성향을 드러내며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과 내통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서정갑을 비롯한 인사들과 함께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등 극단적인 경향을 더욱 짙게 드러냈다.
당선될 때만 해도 윤석열은 당대 최고의 연설가이자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급의 대중정치인, 슈퍼스타, 슈퍼히어로,라는 수식어까지 붙여주며 호의적이다못해 빠심에 가까운 찬양 논조의 기사를 썼다.
그러다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로는 극대노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아예 보수가 계엄을 옹호하는 쪽으로 줄을 잘못 서면 천년 동안 재기할 수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조갑제 나이 1945년 10월 24일 (79세)
고향 경상북도 청송군
직업 언론인, 출판인, 편집인, 작가
본관 함안 조씨(咸安 趙氏)
병역 공군 병장 만기전역 (병 161기)
종교 개신교(예장고신)
가족 부인 및 자녀 비공개
학력 경력 약력
부산고등학교 (졸업)
부산수산대학교 (중퇴)
국제신문 기자
월간 마당 편집장
조선일보 월간조선부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 1기(1991 ~ 1996)
편집장 2기(1998 ~ 2004)
월간조선 초대 대표이사(2001년 2005년)
조갑제닷컴 대표 #조갑제 프로필, 군대, 군복무, 근황, 성향, 보수, 우익, 극우, 이재명, 전광훈, 박근혜, 조국, 아내, 자식, 평론가, 종편, 방송인, 작가, 기자 출신, 계파, 젊은시절, 과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