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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재판관 이미선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경력) 판사 이미선 고향 남편

Raptor2 2025. 2. 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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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조인. 헌정사상 최연소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다.

 

1970년 1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출생. 학산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기수 26기. 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청주지법과 수원지법 판사와 대전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부장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거쳤다.

 

법원 내 요직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부 부장판사를 맡다가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법원 내 노동법 전문가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부터 꾸준히 노동법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며 노동자의 법적 보호 강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설립한 노동법 연구소인 '해밀 아카데미'에도 참여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지법부장 이후에도 대법원에 남아 부장연구관으로 재직했다.

 

노동법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상사, 노동전담재판부 재판장을 맡았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제외하면 일선 법원에서 재판 업무만 맡아왔다.

 

특히 유아 성폭력범에 대해 술로 인한 충동적 범행이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가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형을 감경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실형을 선고해 2009년 2월에는 '여성 인권 보장 디딤돌상'을 받았다.

 

2019년 3월 20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은 다음 달 19일 퇴임하는 조용호·서기석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문형배, 이미선 판사를 헌법재판관에 지명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주식투기 의혹 등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비판이 나왔으나 결국 임명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상 처음으로 재판관 여성비율 30%를 넘어선 데 의미가 있다.라고 자축했다.

 

2019년 4월 19일, 헌법재판관에 임명되면서 역대 최연소 헌법재판관 기록을 갱신하며 전효숙·이정미·이선애·이은애 재판관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 여성 재판관이 되었다. 

 

판사 이미선 남편 오충진 1968년 ~ (55세), 사법연수원 23기 판사 출신이며,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 1970년 1월 18일 (55세)
고향 강원도 화천군
현직 헌법재판소 재판관
가족 남편 오충진, 자녀 2명
학력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약력 이력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제26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법원 판사
대전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재판관 (2019.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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