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2월 10일 고인의 유족들에 따르면 최병학은 지난 8일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1961년 한국방송(현 EBS)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한 최병학은 애니메이션 ‘마징가Z’, ‘울트라 탐험대’ 등에서 목소리로 열연했다.
또한 외화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의 킹스필드 교수 역, 라디오 드라마 ‘전설따라 삼천리’ 해설자로 활약했다.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성우상을 받은 최병학은 드라마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억새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한편 최병학의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7시다.
최율미 나이 1969년 3월 27일 (55세)
가족 남편 및 자녀 비공개. 아버지 최병학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학사)
경력 MBC 공채 아나운서 (1992년)
MBC 홍보심의국 홍보부 매체홍보팀 (2002년 9월)
MBC 홍보심의국 홍보부 사보 팀장
MBC 홍보심의국 홍보부 차장
MBC 홍보심의국 홍보부 매체홍보팀 팀장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MBC 기획국 정책협력부장 (2017년 12월 ~ 현재)
최병학 예명 최낙천(崔洛天)
나이 1940년. 사망 2025년 2월 8일 (향년 84세)
고향 경기도 경성부
본관 삭녕 최씨
가족 차녀 최율미(MBC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엘리아)
소속 경력 약력
前 EBS 성우극회 특기
前 CBS 성우극회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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