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40)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41)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노 구단 관계자와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말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
현재 방송 중인 KBS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를 연기하고 있다.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한 김 감독은 현역 시절 '매직키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프로농구 정상급 가드로 활약했고, 2021년 은퇴한 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현재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이다.
박하나 나이 1985년 7월 25일 (39세)
고향 인천광역시. 본관 강릉 박씨 (江陵 朴氏)
신체 키 165cm, 50kg, 혈액형 AB형
가족 박하나 남편 김태술(2025년 6월 21일 결혼)
학력 백제예술대학교 (보컬전공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3년 혼성그룹 퍼니 (가수)
김태술 나이 1984년 8월 13일 (40세)
고향 부산 해운대구 중동
신체 180cm. 체중 80kg
직업 농구 선수 (포인트 가드 / 은퇴)
해설자 농구 감독
학력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가족 김태술 부인 박하나(2025년 6월 21일 결혼)
프로 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서울 SK)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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