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프로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현재 제10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975년에 대전고등학교, 1979년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기수는 14기. 연수원 수료 후 1985년 1월 서울지검에 초임검사로 임관하였다.
이후 대검찰청 기획과장,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고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대검 형사부장, 대전지검장을 거쳐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광주고검장, 2011년 8월 서울고검장으로 부임하였다.
2012년 9월 새누리당(국민의힘)에 의해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되어 2012년 9월 20일에 헌법재판관에 취임하였다.
검찰 재직 당시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1997년부터 2년간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하였다.
헌법연구관 근무 이후 법무부에서 특수법령과장으로 근무했는데 이때 수차례 북한을 방문하면서 합의서 체결 등의 업무를 맡았고 독일 통일 과정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이러한 경력 탓에 검찰 내에서 통일 문제 관련한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히기도 한다.
존경하는 인물은 동명이인의 독립운동가라고 한다. 두 사람의 이름은 한자 표기까지 같으며 개신교적 정신을 사상적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겹친다.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 박근혜를 파면한 날은 독립운동가 안창호의 기일이다.
2018년 9월 19일 임기가 끝나 헌법재판관을 퇴임했다. 퇴임 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2020년 9월부터 오세인(사법연수원 18기) 전 광주고검장과 박정헌(13기)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가 대표변호사를 맡은 법무법인 '시그니처'에 고문변호사로 합류하였다.
2021년 10월 7일자로 법무법인(유한) 화우의 고문변호사로 합류하였다. 합류 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나이 1957년 8월 5일 (67세) 고향 대전광역시
본관 순흥 안씨
현직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가족 부인(아내) 자녀 2남(아들)
학력 서울대.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종교 개신교 (장로회 / 예장합동)
경력 약력 이력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 인권과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조사부 부부장검사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2012.9.20. ~ 2018.9.19.)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
복음법률가회 공동대표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변호사
제10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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