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본명 고윤하·36세'가 결혼한다.
윤하는 3월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 편지를 올리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하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윤하 남편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일반인) 으로 알려지고있다.
윤하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혜성’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2년 발매한 6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했다.
윤하는 2004년 만 16세 나이에 ‘유비키리’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 콘서트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2년 인연과 의리를 입증했다.
한편 윤하는 2004년 9월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고 2년 뒤인 2006년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일본 활동 시기에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2006년 7월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5부작을 방영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유튜브에 인간극장 윤하 동영상이 남아있다.
본명 고윤하 (高潤荷, Ko Younha)
윤하 나이 1988년 4월 29일 (36세)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본관 제주 고씨 (濟州 髙氏)
신체 키 158cm. 혈액형 O형
학력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어과 학사)
가족 윤하 남편 (2025년 3월 결혼 예정)
종교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데뷔 한국 2006년 싱글 1집 Audition (Time2Rock)
일본 2004년 9월 1일 싱글 1집 ゆびきり
팬덤 Y.HOLICS (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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