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에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국인과 결혼 귀화한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I ♥ cabo 라는 글과 함께 멕시코 여행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에바 포피엘은 영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솔직하고 밝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활동하며 글로벌한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그녀는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육아 여행 등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에바 포피엘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며 정착을 결심했고 결혼 후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귀화했다.
에바 프로필. 폴란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닌 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사해서 대학교까지 학업을 마쳤다.
로레알 일본지사에서 파견 근무하다가 2005년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와 괌과 한국에서 2번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4개 국어를 한다. 우즈벡 출신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과 굉장히 친한 사이이며 골때녀에서도 같은 팀이었다.
KBS 미녀들의 수다. 그 뒤 스타 골든벨의 코너인 스피드 잉글리쉬에서도 활동한 적이 있다. KBS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 쏘냐 역으로 출연했다.
이웃집 찰스에서 자신은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이라서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영국과 일본 양국에서 다 외국인으로 인식된다고 언급했다.
본명 에바 사치코 포피엘 Eva Sachiko Popiel
에바 나이 1981년 4월 23일 (43세)
국적 대한민국 영국. 고향 일본 도쿄
가족 에바 남편 이경구(1983년생) 자녀 2남
학력 더럼 대학교 (경영학 중국어학 / 학사)
종교 개신교
데뷔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
소속사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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