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기행으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유튜버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3월 10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의 기행과 불량한 재판 태도를 지적하며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이번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로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앞서 소말리는 지난해 한 편의점에서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고 고의로 테이블에 컵라면 국물을 쏟는 등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외에도 길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행인들에게 불쾌하게 하거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민폐 행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재판에서도 부적절한 행동을 이어갔다.
공판 시간에 지각하는가 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애용하는 빨간 모자를 쓴 채로 법정에 들어가려다 규정상 저지당했다.
방청석 지인을 향해서는 웃으며 메롱 포즈를 취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재판 후에는 취재진을 향해 한국은 미국의 속국(vassal state)이다.라는 망언을 남겨 공분을 샀다.
서 교수는 소말리가 과거 소녀상 입맞춤뿐만 아니라 욱일기를 보여주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등 대한민국 역사를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다시는 국내에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사건에 대한 합당한 최종 판결이 나오길 바랄 뿐 이라며 거듭 엄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 두 사람은 13년째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간판 등을 기증하는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 프로필 방송인이자 언론인, 교양학부 교수. 조경학 박사 과정을 수료를 하였다. 조경학을 전공하였으나 교양학과를 거쳐 한국 관련 알리미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교수다.
서경덕 나이 1974년 5월 25일 (50세) 고향 서울
본관 달성 서씨
가족 서경덕 부인. 자녀 1녀 딸
병역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학력 약력 경력
성남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조경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농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농학 / 박사과정 수료)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 (2007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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