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자 정치인.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1955년 3월 2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생. 경남고등학교(28회)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했다.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1978년 서울대학교 졸업. 사법연수원을 제10기로 수료하였다.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 1980년 12월 20일 육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육군본부에서 복무했고 1983년 8월 31일 중위로 만기전역하였다.
198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어 1986년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으로 전보 발령되었다.
이때 우연히 부산 형제복지원의 중대한 범법행위를 포착하고 박인근 원장 등을 구속기소하였으며 박인근 원장은 1심에서 징역 10년 등의 중형을 선고받았으나 상급심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선고받는데 그쳤다.
1988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였고 1988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등검찰관을 거쳐 검사 생활을 그만두고 1992년 변호사를 개업하였다. 1999년 3월부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로 근무하였다.
1999년 당시 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에게 한일어업협정이 실패했다는 이유로 길이가 65cm에 이르는 일본도를 보내며 할복할 것을 권유하는 편지를 쓰기도 하였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거쳐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법무법인 천지 대표변호사, 2008년부터 법무법인(유한) 한별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부산항 법률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2023년 2월 국가인권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의 선정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여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나이 1955년 3월 22일 (69세)
고향 경상남도 부산시 영도출장소
현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가족 부인 및 자녀 비공개
병역 육군 육군본부 중위 만기전역
소속 정당 무소속. 성향 중립
학력 경력 약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제10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고등검찰관
법무법인 천지 대표변호사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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