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 배우 예지원 일상을 공개. 예지원은 52세에 엄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를 두고 '캥거루족'이라고 밝혔다.
그의 집은 짐으로 가득 차 있어 가족들이 집이 창고 같다고 말할 정도. 예지원은 엄마와 같이 살고 싶어서 집을 합쳤다며, 일부 짐은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했다.
예지원은 솔로 생활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좋지만 외로움도 있다고 했다.
그는 외로움이 습관처럼 되었지만 이제는 이를 받아들이고 혼자 잘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 비법으로 소금물 마시기와 간헐적 단식을 꼽았으며 극강의 털털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지원은 최근 이탈리아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영화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특수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무용, 기타, 피아노, 프리다이빙 등을 배웠다.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빠다. 영화와 음악 문학 모두가 인상적인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웠다고.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안다.
유재석, 김원준, 송은이와 서울예전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이며 서로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예지원 나이 1973년 2월 1일 (52세)
본명 이유정.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65cm, 45kg, 혈액형 A형
가족 예지원 결혼(미혼) 남친 ?
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더퀸AMC
데뷔 1991년 연극 '딸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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