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전 의원이 2025년 4월 1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전 의원은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AI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발표했다.
그는 첨단산업을 이끄는 미래 대통령이 되겠다며 과학기술로 보수진영을 재건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전 의원은 과학기술 전문성과 호남 출신으로서의 외연 확장성을 강조하며, 보수 고정 지지층은 물론 호남표, 기업표, 청년표, 여성표, 과학기술인표까지 폭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는 3년 내 AI 산업 세계 1위, 삼성급 100조 슈퍼기업 5개 창출, 전 국토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민소득 10만불, 과학·기술· AI·수학 인재 100만 명 양성 등의 5대 국가 비전을 제시했다.
양향자 나이 1967년 4월 4일 (58세)
고향 전라남도 화순군
현직 양향자 반도체 아카데미 대표
본관 제주 양씨
가족 양향자 남편 최용배(1990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딸
학력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
종교 개신교 (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정당 국민의힘
주요 약력 경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팀 상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문재인 정부)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광주 서구 을)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한국의희망 대표
개혁신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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