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예

EBS 사장 신동호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경력) MBC 아나운서 신동호 고향 근황

Raptor2 2025. 4. 18. 19:41
반응형

신동호 EBS 사장 프로필. 2025년 현재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신임 사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선임한 인물. 그러나 임명 과정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해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신동호 신임 사장과 김유열 현 사장이 동시에 출석하여 서로 자신이 EBS 사장이라고 주장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방통위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임한 사장은 신동호 라고 밝혔으나 김유열 현 사장은 제가 맞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신동호 씨는 자신이 적법하게 임명된 EBS 사장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4월 7일에 신동호 씨의 임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본안 소송 결론이 날 때까지 그가 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는 첫 출근부터 노조 등의 출근 저지로 인해 원활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는 외부에서 업무를 진행 중이며 실제로는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갈등은 방통위의 2인 체제 의결 문제와 관련된 위법성 논란과도 연결되어 있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등 여러 법원이 방통위의 2인 체제 결정에 대해 위법성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이를 무시하며 인사를 강행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정치적 편향성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데 신동호 씨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면접을 본 적 있고 미래통합당 총선 대변인을 한 경력이 있어 교육방송 수장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일고있다.

 

이에 대해 그는 개인의 정치 성향은 투표소 내 표현일 뿐이며 진영 논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신동호 씨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식 선임을 받은 EBS 사장이지만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인해 아직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존 김유열 전임자와 함께 ‘두 명의 EBS 사장’이라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놓여있다.

 

신동호 나이 1965년 1월 10일 (60세)
고향 대구광역시
학력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
데뷔 1992년 MBC 아나운서
종교 무종교. 병역 ?
가족 신동호 부인 및 자녀 비공개

 

경력 약력 이력
MBC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1부장
환경부 기후환경대응 홍보대사
MBC 아나운서국장
한국교육방송공사 보궐이사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임명정지]

 

#아나운서 신동호 프로필, 앵커 출신, 성향, 이재명, 윤석열, 군대, 군복무, 아내, 자식, 교육방송, 방송인, 정치인, 근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