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애가 아이유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오민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의 엄마 계옥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오민애는 아이유의 따귀를 때리는 신에 대해 한 번에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아이유가 현장에서 너무 열심히 하는 배우다. 열 대라도 맞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촬영 끝난 뒤 미안해서 박보검과 아이유 불러서 맛있는 거 먹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오민애는 '폭싹 속았수다' 속 캐릭터에 대해 남편에게 사랑 못 받고 시어머니한테도 구박받고 자식이 나를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될까, 결코 아름다울 것 같지는 않아서 현장에서 '뚱'하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동안 촬영하다 보니까 일상에서도 계옥이 말투가 나오더라. 계옥의 30대부터 80대까지 연기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목소리가 까랑까랑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데뷔 연차가 오래됐지만 드라마 활동은 데뷔한 지 10년 이후부터 시작했으며 최근 작인 더 글로리의 도영 母, 돌풍의 대통령 영부인 '유정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의 엄마인 계옥 역을 맡으며 자신의 연기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펜트 하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돌풍, 등에도 출연했다
오민애 나이 1965년 12월 17일(59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63cm
학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학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석사)
가족 오민애 남편?? 자녀 1남 아들(2005년생)
데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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