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방송인 심하은 부부의 딸 주은 양이 미국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 CTY 시험에 합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심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딸~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준비 없이 제 실력으로 도전했던 시험. 쌍둥이 남매 피신시키고 혼자 조용히 봤는데 합격!! 너의 꿈을 응원해~!! 라는 글과 함께 합격 결과가 담긴 노트북 화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시험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프로그램인 CTY(Center for Talented Youth)로 전 세계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천수 역시 딸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주은이 시험 많다고 했는데 하나는 붙었네~ 장하다 우리 딸! 경주 경기 응원하느라 바빴을 텐데 정말 수고했고 너의 노력을 아빠는 잘 알고 있어. 사랑하고 고생했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벌써 가고 싶은 전공과 대학을 정리하고 있다니… 아빠는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 요즘 유소년 선수들 지도하느라 주은이한테 신경 못 썼는데, 혼자서 잘해줘서 고맙다.라며 뭉클한 부성애도 드러냈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딸 주은 양과 이란성 쌍둥이 남매 태강,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심하은 나이 1983년 12월 12일 (41세)
고향 전라남도 고흥군
신체 174cm. 49kg
가족 남편 이천수 (2012년 결혼)
자녀 1남 2녀.
종교 개신교
경력 드림캐쳐 컴퍼니 이사(2015~2017)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전임교수
이천수 나이 1981년 7월 9일 (43세)
고향 인천광역시 계양구
신체 키 172.4cm, 77kg, 혈액형 A형
직업 축구 선수 (윙어 은퇴) 축구 행정가 심판
가족 이천수 부인 심하은(2012년 결혼)
자녀 1남 2녀 아들 딸
종교 불교→개신교(감리회)
학력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중퇴)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2 한일월드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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