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에 28일 임명된 김성식 전 국회의원은 민주당과 한나라당, 국민의당을 두루 거친 '합리적 중도' 인사로 꼽힌다.

김 전 의원은 15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16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4년 손학규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서울 관악갑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당 쇄신을 촉구하며 2011년 한나라당을 탈당했고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대 총선에선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등 당직도 맡았다.
이후 일선 정치를 떠난 그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청년 정치인 양성을 위한 정치학교 '반전'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을 맡았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임명 소식이 발표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게 됐다.
저는 제3당 소속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 등 경제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을 뿐 이라고 밝혔다.
이어 몇 년 전 정치 일선을 떠나면서 당적도 없다. 사실 이재명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다. 그럼에도 부의장 직책을 맡긴 것은 국민경제자문회의 본연의 역할을 더 충실하게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식 프로필 나이 1958년생 (67세)
고향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 초량동
가족 부인 김남주, 자녀 슬하 1녀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77)
병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성결교회)
국회의원 대수 18, 20
약력 이력 경력
제8·9대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안철수 진심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국민의당 최고위원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바른미래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제18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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