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새 둥지를 튼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26일 “배우 선우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백년의 유산’, ‘내조의 여왕’, 영화 ‘가시’, ‘전우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선우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등이 소속돼 있다.
선우선 취미는 포켓볼, 댄스이며 특기는 태권도, 재즈댄스 이다. 특히 태권도는 공인 4단으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뒤후리기(회축)를 어렵지않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대학시절 LG 트윈스의 1기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을 밝혔다.
2019년 7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선우선 남편은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이다.
영화촬영을 통해 만나서 1년간 연애 끝에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한다. 남편이 11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다.
본명 정유진, 선우선 나이 1975년 3월 21일 (48세) 고향 인천광역시
신체 키 162cm, 45kg, 혈액형 B형
학력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 / 학사)
가족 남편 이수민(1986년생) 자녀 알려진바 없음
데뷔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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