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 부산광역시 출생, 유년시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로 이사를 가면서 배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하였다.
김혜수 동생인 김동현과 김동희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했다. 1987년 '사모곡'에서 보옥 역을 맡아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980년대 중후반에는 채시라, 하희라, 이미연 등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에는 텔레비전의 드라마, 영화, 진행자 등으로 다방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였다.
2000년대에는 영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 현재까지 톱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3년 청룡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윤정희와 함께 청룡영화제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 3회도 가지고 있다.
2010년 1월 4일 배우 유해진과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011년 4월에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결별 사실을 시인 1월 초쯤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별이유는 성격차이다.
김혜수 나이 1970년 9월 5일 (52세) 고향 부산
신체 키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 종교 불교
가족 김혜수 결혼(미혼) 부모님, 언니 김혜성, 남동생 김동훈, 김동현, 김동희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데뷔 1985년 CF 마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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