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을 하지 않고 재결합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등장해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열애 10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부터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과정까지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은 남편인 프로 골퍼 이영돈과 이혼할 뻔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제가 싫어했던 행동을 남편이 조심해주고 달라졌다. 나도 마음이 아직 남아있으니 합친 것 같다고 고백했다.
MC인 서장훈은 중요한 사실은 결론적으로 이혼을 안 했다는 거다. 재혼을 한 게 아니라 이혼을 안 했다고 정리했다. 그러나 황정음은 재혼 느낌인데 웃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어릴때 리틀엔젤스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1998년 평양 공연에 참여해 인터뷰한 모습이 MBC 뉴스데스크에 나왔다.
과거 2015년 5월 15일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완전히 결별했다. 이후 한설아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열애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나이 1984년 12월 25일 (38세) 서울특별시
신체 키 167cm 48kg 혈액형 O형
가족 남편 이영돈(40세, 2016년 2월 26일 결혼 ~ 현재) 자녀 2남
학력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데뷔 2001년 12월 18일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
성격 MBTI 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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