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출신 정치인이자 집권 여당인 현직 국민의힘 당대표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울산광역시장, 제17~19,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전원책이 군 시절 상관이었다. 둘 다 군법무관 출신으로 서로 호형호제하면서 꽤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공적으로는 말을 아끼는 편이다. 이는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 시절을 통틀어서 딱히 윤리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등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안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편에 속해 기자들에게도 인기가 그다지 없다.
4선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 원내대표까지 지냈으니 내각에 들어가서 중앙 행정 능력을 입증하는 게 그의 앞에 놓여진 과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당대표로 목표를 선회하고 당선되면서 말이 적어서 행정력에 강점을 보였던 시절과 달리 말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나이 1959년 2월 21일 (64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군 (현 울산광역시)
현직 국민의힘 대표, 제21대 국회의원
가족 부인 이선애, 자녀 1남 3녀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군법무관)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지역구 울산 남구 을(4선)
소속 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약력 경력 프로필]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울산 YMCA 이사장
독도수호 및 역사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제6대 울산광역시장 (민선 6기 새누리당)
제2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2대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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