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정치인. 전 청와대 대변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지냈고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017년 한겨레 신문을 퇴사했다. 퇴사 전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으로 제안을 받았으나 본인이 극구 사양했고 후배 기자들 역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박수현의 뒤를 이어 2018년 1월 29일 새로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선임되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전라북도 군산시로 이주하여 군산금광국민학교와 군산남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 1985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이 되었다.
집안 부모님 중 어머니가 초등학교 교사였고, 아버지는 경북 칠곡 미군부대 "캠프 캐롤" 에서 근무하셨다고 한다.
나이 1963년 5월 22일 (60세) 고향 경상북도 칠곡군
문재인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2018년 2월 3일 ~ 2019년 3월 29일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가족 김의겸 부인 자녀 비공개
군대 병역 면제, 지역구 비례대표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보위원회
[경력 약력 프로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
한겨레 사회 정치부 기자
한겨레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
한겨레 논설위원
한겨레 선임기자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문재인 정부)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4번 열린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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