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인 1978년 박정희 전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하다 우선징집되어 원주 38사단 공병대에서 복무했다.
의열단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종로경찰서 폭탄투척사건(김상옥의거)에 연관된 독립운동가 김한 선생(1887~1938)의 외손이다. 김한 선생은 200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민평련의 좌장이며 현재는 친이재명계에 속한 인물이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총무본부장으로 캠프 살림살이를 맡았다. 원내수석부대표를 거쳐 2013년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21대 총선에서는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아 4선에 성공했다.
나이 1957년 9월 18일 (66세) 고향 서울
가족 부인 신경혜,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 학사)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병역 육군 제38보병사단 병장 전역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신체 174cm, 혈액형 AB형
지역구 서울 노원구 을
소속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 약력 경력]
연세대학교 기독교인 총학생회 회장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국민의 정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겸임교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이사장
제3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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