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앵커. 現 TV CHOSUN 상무이사(뉴스총괄프로듀서)이다.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했다. 2005년 부터 2011년까지, 2015년 부터 2016년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앵커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5년 5개월 동안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면서 SBS 최장수 남성 앵커 기록을 쓴 것은 물론, 2015년 SBS 보도국의 신년개편을 통해 3년 9개월만에 앵커석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총 7년 4개월.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게 되었다. 현재 2023년 10월 기준으로 SBS 8 뉴스 진행 랭킹 2위.
2011년 3월을 끝으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영전하면서 하차했고, 3년간 워싱턴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에 귀국하여 뉴스쇼로 개편된 모닝와이드의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 2015년 1월 1일부로 8 뉴스 앵커 자리로 돌아갔다.
2016년 12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내 조직개편으로 인해 정미선 아나운서와 함께 SBS 8 뉴스를 다시 하차하였다.
2017년 11월 27일 TV CHOSUN으로 이적해서 TV CHOSUN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게 되었다.
2023년 7월 인사에서 보도본부장직을 내려놓고 동사 뉴스총괄프로듀서(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앵커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문경시 상주시 선거구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고 지인들의 권유가 있었으나, 정작 당사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정계 입문에는 선을 긋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1965년 6월 27일 (58세) 고향 경상북도 상주시
학력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소속 TV CHOSUN 보도본부 뉴스총괄프로듀서(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가족 신동권 아내, 자녀 1남
병역 군복무 알려진바 없다
1993년 -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1995년 - SBS 보도국 기동취재부 기자
1996년 -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2000년 - SBS 보도국 전국부, 경제부 기자
2004년 - SBS 보도국 경제전문기자
2004년 ~ 2011년 - SBS 보도국 앵커
보도국 편집 1 부장과 부국장직을 이 시기에 맡은 인물은 1958년생 동명이인 신동욱 기자이다. 2016년 12월을 끝으로 SBS 컨텐츠허브 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은퇴했다.
2011년 - SBS 보도국 워싱턴 특파원
2014년 - SBS 보도국 정치부 부장
2014년 ~ 2016년 - SBS 보도국 앵커
2016년 ~ 2017년 - SBS 보도국 국제부장
2017년 ~ 2020년 - TV CHOSUN 보도본부 부본부장
2020년 ~ 2023년 - TV CHOSUN 보도본부 본부장
2023년 ~ - TV CHOSUN 뉴스총괄프로듀서(상무이사) #부인, 군대, 아나운서, 아들, 자식, 국회의원, 22대 총선 공천, 친윤,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