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론가이자 우파 유튜버. 본래 정의당 당원이었으나 정의당 메갈리아 사태로 탈당하게 된다. 유재일 자신이 '메갈리아 사태' 때문에 정의당을 나왔다고 밝혔다.
원래 학원사업을 접은 뒤 자신에게 논술지도를 받던 학생에게 여러 사회현상과 역사, 문학 등 시사상식을 설명하는 영상을 찍어 올려 보존할 목적으로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다.
최순실 태블릿 사건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던 시기에 매우 활발하게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19대 대선 이후, 정치조직 활동가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당내 친노 성향 대중을 기반으로 지자체 행정이 원활히 집행될 수 있도록 대중적 정파조직을 건설하는 데 힘을 쏟았다.
친노 대중 조직이 변질되면서 관련 활동은 중단했으며 페미니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 당당위와 접촉 청년 정치조직을 만들어 목소리를 내는 운동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유튜브 시작 초기 친문재인 성향 구독자를 바탕으로 채널이 급성장하였다. 그러다 2019년 9월, 조국 교수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반대하며 친문 진영과 갈등이 생기면서 민주당을 탈당했다. 해당 진영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고 있었다가 이듬해 우파로의 전향을 선언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표적인 친윤 유튜버로 발돋움했다. 2022년 1월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했다. 민주당 탈당한지 2년 4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정식으로 입당한 것이다.
계파로 보면 친노 성향였다, 참여계 출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친유시민 성향이었고 유시민이 정치에서 은퇴하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었다.
두 사람을 노무현이 추구했던 대중정치, 시민정치의 후계자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유재일은 자신을 공화주의자라 언급했다. 외교 문제에 있어서는 진보성향 치고 친미, 반중 성향이 강했다. 그러다 현 시점에서는 우파로 전향했기에 전형적인 보수우파성향이다.
유재일 나이 1975년 2월 21일 (48세) 고향 서울
학력 오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 중퇴)
가족 결혼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다
소속 정당 국민의힘, 소속 유재일 아트스튜디오, 미래대안행동
플랫폼 현황 유튜브 유재일 구독자 21.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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