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교육인 출신 공무원. 국가안보실 통일비서관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에 발탁되었다.
대통령실은 3일 이도운 홍보수석 후임 대변인으로 김수경 통일비서관(47)을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57)을 각각 임명했다.
조상명 신임 실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안전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근무했다.
장 신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윤 대통령 대선캠프 시절부터 함께 합류했다.
김수경 교수 프로필 1976년 서울특별시 출생.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2004년까지 기자로 재직하였으나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귀국하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연구위원을 지내다가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23년 7월,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에 발탁되어 산하의 국가안보실 통일비서관으로 임명되었으나 2023년 11월부터는 대통령실 개각으로 인해 공석이 될 대변인 발탁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2023년 12월 인사에서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나이 1976년(47) 고향 서울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박사)
가족 김수경 결혼(기혼) 남편 자녀 비공개
현직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약력 경력
동아일보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안보실 통일비서관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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