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영화 '헤드' 에도 출연했다. 1998년 장미 한 다발이란 곡으로 데뷔했던 혼성그룹 '쥬니어 리퍼블릭'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오디션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해당 방송에서 전방십자인대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7차 경연에서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으며 공교롭게도 내일도 승리에서 남주인공인 나홍주 역을 맡은 송원근도 오필승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자신의 악역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대학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댄스 그룹에서 활동한 전적도 이야기했다.
2017년 9월 7일, 9세 연하 회사원과 11월 4일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23년 1월 5일, 아들의 소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함과 동시에 완치 소식을 알렸다. 현재 완치.
집안-아버지 최종면은 바누아투에서 영사 생활을 했었다.
본명 최필순(崔弼淳)
나이 1979년 8월 18일 (44세) 고향 서울
가족 최필립 부인 권은혜(1988년생, 2017년 11월 4일 결혼 - 현재) 자녀 1남 1녀
종교 개신교. 소속사 니모컴퍼니
학력 선화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현대무용학 / 학사)
병역 해병대 제1사단 병장 전역 (병 90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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