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출신 정무직 공무원. 1967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나 학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28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다.
2007년 판사로 임용되어 주로 부울경 지역에서 근무했다. 2015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제작, 배포한 사람을 5개월간 구속 상태에서 재판하고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현직 판사로 있으면서 공수처 입법을 비난하고, 대법원의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판결도 비난했다. 표현의 자유를 들어 대북전단 금지법도 비판했다.
2021년 2월 사직하고 울산에서 다시 변호사로 개업. 사직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판하는 책을 냈다.
2022년 10월 20일,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으로 임명되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나이 1967년 9월 28일 (56세) 고향 울산광역시
학력 학성고등학교 (졸업)
가족 부인(아내) 군대(병역) 비공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법학 /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주요 약력 경력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부산지방법원 판사
부산고등법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판사
창원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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