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L 운동권 출신 정치인, 수학 강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역임했다.
1965년 서울특별시 출생, 가정은 매우 부유한 편이었다고 한다.
1983년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했으나 입학 후 학생운동을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다음 해 같은 학교 국사학과에 다시 입학했다. 서울대를 두번 입학한 셈. 공 1987년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회장을 지냈다.
안철수 열풍이 불자 2012년 '대한민국은 안철수에게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내용의 책을 출판했으며 이후 정계에서 영입 제의까지 받았다.
하지만 운동가로 살아왔던 30년의 삶을 완전히 접고 2012년부터 서울 금천구와 분당 등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하며 '수학 공부의 재구성' 등 여러 수학 교육에 관한 책을 썼다.
2019년 조국 사태가 논란이 되면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반대 집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이후 주로 자신과 같은 86세대 운동권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을 했는데 사실상 보수 우익 성향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비상대책위원으로 참여하였으나, 여러 논란들로 인해 얼마 안 가 사퇴했다.
나이 1965년 2월 14일 (58세) 고향 서울특별시
현직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 / 학사)
가족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비공개
소속 정당 국민의힘
경력 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회장
통일연대 사무처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력, 출신, 계파 한동훈, 성향, 민경우 프로필, 군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