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예

배우 김혜선 근황 할리우드 진출, 김혜선 이혼이유 나이 학력 고향 종교 젊은시절 혈액형 프로필

KOR90 2022. 12. 7. 06:46
반응형

중년배우 김혜선이 미국 영화 ‘My Girl ’s Choice’에 캐스팅 돼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혜선은 오는 2023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영화 ‘My Girl ‘s Choice’ 에 캐스팅 됐다.

 

영화는 한국인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는 이야기다. 

 

김혜선은 ‘태희 킴’ 의 엄마이자 아역배우 ‘김지연’ 의 할머니로 열연할 예정이다.

김혜선은 복귀작 영화 ‘신의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역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혜선 프로필' 데뷔작 청소년 드라마 푸른교실과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다.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다.

데뷔는 1988년이라고 하지만, 그 이전부터 방송, 광고 모델로는 활동했다. 1986년 롯데삼강 빵빠레 아이스밀크 광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린 나이에도 완성된 미모를 보여준다.

연예계에 갓 데뷔했던 시절, 일본에서 시라카와 쇼코(白川翔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던 원조 한류 스타다.

 

김혜선 이혼을 3번 했다. 1995년에 처음 결혼했다가 성격 차이로 2003년에 이혼하고 2004년에 재혼했으나, 2007년에 또 이혼했다.

 

2016년 3번째 결혼을 했다.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 사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혼을 할 때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위해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았으며, 빚을 열심히 갚고 있던 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기까지 당했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 지금의 남편을 우연히 만나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에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김혜선 이혼이유(사유) 성격 차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 고향, 나이, 학력, 키, 혈액형, 가족, 종교, 소속사, 과거사진, 리즈,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전남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