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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공석이 된 사령탑에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KIA는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액 9억 원에 이범호 감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후원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조사중인 김종국 전 감독을 해임한 KIA는 2011년부터 소속 선수로 뛰다 2019년을 끝으로 은퇴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범호 신임 감독의 내부 승격을 선택했다.
1981년생으로 국내 프로야구 최초 80년대생 사령탑에 오른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갑작스레 감독 자리를 맡게 돼 걱정도 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꾸려 나가겠다. 소감을 밝혔다.
나이 1981년 11월 25일 (42세) 고향 경상북도 의성군
학력 대구수창초 경운중 대구고 (목원대)
가족 이범호 부인 김윤미, 자녀 비공개
신체 키 183cm, 몸무게 96kg, 혈액형 O형, 종교 불교
프로입단 2000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한화)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위)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0~2009)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0) KIA 타이거즈 (2011~2019) KIA 타이거즈 감독 (2024~)
계약 2024 - 2025 9억원, 연봉 2024 3억원
#일본, 기아 타이거즈 감독 이범호 프로필, 아내, 병역, 군복무, 결혼식 사진, 국가대표 출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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