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이자 축구 행정가. 현직 HDC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 축구 연맹 부회장 겸 심판위원장이다.
과거 현대자동차 회장 재임 시절 전북 현대 모터스(당시 전북 현대 다이노스), 울산 HD FC(당시 울산 현대 호랑이)의 구단주를 역임하기도 했다.
범현대가 축구단의 구단주를 모두 역임해 봤고 K리그에서 세 개 구단의 구단주를 역임한 유일한 인물이다.
뒷줄 왼쪽부터 장남 몽규, 차녀 유경, 정세영 명예회장, 박영자 여사, 외손자 인영, 맏사위 경수씨. 앞줄은 왼쪽부터 며느리 김나영씨, 손자 운선, 준선, 원선, 장녀 숙영씨.
2021년 6월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 이전까지는 부정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학동 참사와 2022년 1월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비난을 받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급락했다.
2023~2024년 들어 축구 관련 논란이 더해져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62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13살 차 동생인 정세영 前 현대자동차 회장의 장남이자 외아들로 태어났다.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PPE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귀국하여 1988년 현대자동차 대리로 입사, 1991년 상무이사를 거쳐 입사한 지 8년만인 1996년 부친 정세영의 뒤를 이어 불과 34세 의 나이로 현대자동차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클린스만은 해외로 나가 돌아올 생각조차 안하는 모양새다보니 당연히 정몽규는 축협 회장에 취임한 이래 가장 거세게 비판을 받고 있다.
나이 1962년 1월 14일 (62세) 고향 서울특별시
현직 HDC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학력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PPE 석사)
가족 아내 김나영 자녀, 3남
병역 알려진바 없다
정몽규 부인 한국계 미국인.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시를 보면 '김줄리앤'이라는 이름이 간혹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김나영이다.
약력 이력 경력
현대자동차 회장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전북 현대 다이노스 구단주
울산 현대 호랑이 구단주
K리그 총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동아시아 축구 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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